카타르 월드컵 이란전, 오늘(12일) 배성재‧이동국‧서형욱 티빙 중계
카타르 월드컵 이란전, 오늘(12일) 배성재‧이동국‧서형욱 티빙 중계
  • 승인 2021.10.1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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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빙
사진=티빙

 

국내 대표 OTT 티빙(TVING)이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4차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티빙은 오늘(12일) 오후 10시 30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 대 이란의 경기를 실시간 중계한다.

캐스터는 배성재, 해설위원은 이동국, 서형욱이 맡아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중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란전 승리를 위한 응원 포인트는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이다. 대한민국 대표팀을 이끄는 파울루 벤투 감독은 이란전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중동 원정에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황의조(보르도) 등 해외파 선수들을 대거 포함시켰다.

월드컵 10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대한민국이 중동 원정의 첫 경기이자 상대전적에서 대한민국에 앞서고 있는 이란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OTT 티빙은 지난 2,3분기부터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0), 독일 분데스리가,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토트넘 경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생중계를 추진하며 4050세대 가입자 증가로 8월 역대 최고 MAU를 기록하는 등 다양한 연령층 확보로 플랫폼 저변을 확대 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