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늦둥이 출산, 23살 차이 첫째 아들 래퍼 그리 근황은? “한강”
김구라 늦둥이 출산, 23살 차이 첫째 아들 래퍼 그리 근황은? “한강”
  • 승인 2021.09.24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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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 사진=그리 인스타그램
그리 / 사진=그리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구라의 늦둥이 출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아들이자 래퍼인 그리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 한강 살면서 놀러는 세 번째 와봤는데 꽤나 올만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강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리의 훈훈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리는 현재 웹예능 '공부왕찐천재'와 SBS Biz '머니테크' 등에 출연 중이다

한편 지난 23일 김구라의 소속사인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구라 부부가 추석 전에 2세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김구라 부부의 아이는 그리(본명 김동현)와 23살 터울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