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정호연-이유미 촬영현장…이하늬 “많이 울었어”
‘오징어게임’ 정호연-이유미 촬영현장…이하늬 “많이 울었어”
  • 승인 2021.09.24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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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이유미 / 사진=정호연 인스타그램
정호연, 이유미 / 사진=정호연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미국 드라마 순위 1위체 오른 가운데 주연 배우 정호연이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정호연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징어 게임’의 골목길 세트장에 서있는 이유미와 정호연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뒷모습만으로도 쓸쓸함이 느껴지는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배우 이하늬는 “많이 울었어”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국내 드라마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드라마 순위' 1위에 오르면서 역대급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22일 미국·일본·한국·멕시코 등 23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