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추석 연휴 끝, 기상청 “추분(秋分) 전국 일교차 10도 이상”…미세먼지 ‘좋음’
[오늘의 날씨] 추석 연휴 끝, 기상청 “추분(秋分) 전국 일교차 10도 이상”…미세먼지 ‘좋음’
  • 승인 2021.09.23 0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기상청 트위터
사진=기상청 트위터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추분이자 목요일인 오늘(23일)은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예정이다.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가끔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관측되며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9도, 강릉 19도, 춘천 15도, 대전 17도, 대구 17도, 부산 19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제주 23도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강릉 26도, 춘천 24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제주 27도 등을 보이겠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