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사오리, 종영 앞두고 의미 있는 소감…“진심이었다”
‘골 때리는 그녀들’ 사오리, 종영 앞두고 의미 있는 소감…“진심이었다”
  • 승인 2021.09.22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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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 캡처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 캡처

 

수어 아티스트 사오리가 '골 때리는 그녀들'의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사오리는 현재 방송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월드클라스' 팀원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오리는 "남자 친구랑 헤어지는 기분 같다. 그만큼 제가 '골때녀'에 진심이었다. 오래오래 축구를 하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골때녀'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이 최고의 관중이다. 뜨겁게 응원해주시고 감동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또 사오리는 추석 계획으로 "편하게 쉬다가 다시 축구를 하지 않을까 싶다"라며 못 말리는 축구 사랑을 드러냈다.

아울러 추석 대보름에 빌고 싶은 소원으로도 “축구를 잘하고 싶다”라고 말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