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자신이 출연 중인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남궁민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요일만 기다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바지에 노란색 후드티를 입고 있는 남궁민의 옆모습이 담겨 있다.

남궁민은 어딘가를 바라보며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남궁민의 진지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남궁민은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한지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검은 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남궁민은 최근 '검은 태양'의 출연을 앞두고 단기간에 14kg을 증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데 남궁민이 단기간 근육을 늘린 것을 두고 약물 활용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