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다' 채림, 44개월 子 민우 공개…스윗보이+언어천재+먹방러
'내가 키운다' 채림, 44개월 子 민우 공개…스윗보이+언어천재+먹방러
  • 승인 2021.09.1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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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방송캡처
사진=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방송캡처

채림이 44개월짜리 아들 민우와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 솔로 육아 4년차 채림은 44개월 아들 민우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채림의 아들 민우는 "엄마 옷 왜 예쁘게 입었네", "엄마 머리 묶는 게 예쁜데"라며 아침부터 꿀 떨어지는 말로 남다른 스윗함을 과시했다. 

이뿐만 아니었다. 아침부터 알파벳을 읊고 자유자재로 영어를 구사해 엄마들을 놀래켰다. 엄청난 먹방을 선보이며 하민이 자리를 넘보는 새로운 먹방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날 채림은 아들과 살고 있는 집도 최초로 공개했다. 널찍한 집에 냉장고는 3대가 구비돼있었고, 민우를 위해 모든 게 채워진 '육아 창고'를 방불케 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