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안유진, 코로나19 완치 판정 "치료센터 퇴소 후 집에서 안정중"
아이즈원 출신 안유진, 코로나19 완치 판정 "치료센터 퇴소 후 집에서 안정중"
  • 승인 2021.09.16 2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안유진 SNS
사진=안유진 SNS

아이즈원 출신 안유진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안유진이 최종 코로나19 완치판정을 받아 알려드린다'며 '안유진은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고, 더 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으로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되돼 퇴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유진은 퇴소 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스케줄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유진은 지난달 28일 동선이 겹쳤던 외부 스태프가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다. 지난달 29일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방역 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밀접 접촉에 따른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중에 있었다. 그러나 지난 3일 3일 오전부터 인후통 및 발열 증세가 나타나 관할 보건소에 보고 후 PCR 검사를 진행했고 지난 4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안유진은 장원영과 함께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그룹을 준비 중이다. 장원영도 지난달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난 10일 완치 판정을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