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선물을 인증했다.
이윤진은 1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막걸리로 말할 것 같으면 #백종원 형부께서 몇 달에 걸쳐 직접빚어 백산타님처럼 추석 선물로 보내주신 귀한 막걸리. 귀하게 모셔놓고 싶었지만 자꾸 손이 가네요 고마워요. 유진 언니! 백형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선물 받은 막걸리를 마시고 있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이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