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수가 SBS 새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의 시청을 독려했다.
오연수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맨스가필요해, #sbs 9월 30일 목요일 밤 9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연수, 이경민, 윤유선, 차예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워맨스가 필요해’에 함께 출연하는 멤버들이다.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배우 최지우도 “오오 잼나겠네”라는 댓글을 달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SBS 새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는 여자들이 혼자가 아닌 둘 이상 팀으로 뭉쳤을 때 어떤 시너지가 생기는지 관찰하는 '여자 관계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30일 목요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