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할리우드를 사로잡은 글로벌 슈스
[NI카드뉴스] 할리우드를 사로잡은 글로벌 슈스
  • 승인 2021.08.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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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주로 아시아에 집중되었던 한류 붐이 태평양을 건너 할리우드까지 위세를 떨치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글로벌 스타들을 알아보자.

◆ BTS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1위를 거머쥐고 그래미 어워드에 입성하는 등 화려한 업적을 달성 중인 BTS. 말 그대로 할리우드를 씹어먹는 중.

◆ 블랙핑크

K팝 걸그룹 최초로 코첼라 페스티벌에 참석한 블랙핑크. 음악뿐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핫한 그녀들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세계 곳곳에 얼굴을 알리기도.

◆ 이병헌

배우 이병헌은 영화 '지아이조'에서 악역 스톰 쉐도우로 캐스팅,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며 할리우드에 입성했다. 이후 '레드2', '미스컨덕트' 등 여러 영화에 출연했다.

◆ 수현

한국인 배우 최초로 '어벤져스'와 '해리포터' 시리즈에 출연한 수현. 특히 '신비한 동물사전'에서 볼드모트의 호크룩스이자 영화의 주요 역할인 내기니를 맡아 화제가 되었다. 

◆ 마동석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새 시리즈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시 역을 맡은 마동석. 이젠 그가 안젤리나 졸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어벤져스 멤버라니 놀라울 따름이다.

◆ 윤여정

배우 윤여정은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당시 재치있는 수상소감으로 전 세계인의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