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라켓소년단' 결방에 아쉬움 "결방하지 말라고요. 오늘만 기다렸다고요"
유아인, '라켓소년단' 결방에 아쉬움 "결방하지 말라고요. 오늘만 기다렸다고요"
  • 승인 2021.08.03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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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아인 SNS
사진=유아인 SNS

배우 유아인이 SBS 드라마 '라켓소년단' 결방에 아쉬움을 표했다.

배우 유아인은 2일 자신의 SNS에 '결방하지 말라고요. 오늘만 기다렸다고요. 아나'라는 글과 함께 '라켓소년단'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라켓소년단'은 마지막 회만 남겨두고 있다. 그러나 2020 도쿄올림픽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결방했다. 이 소식을 접한 유아인은 "오늘만 기다렸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유아인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옥'에 출연한다. '지옥'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예고 없이 등장하는 지옥의 사자들을 맞닥뜨리게 된 사람들이 갑작스런 지옥행 선고를 받으며 겪게 되는 초자연적 현상을 그린 이야기다. 유아인은 박정민, 김현주, 원진아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