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삼수' 성시경, 낮술 근황…김민아 "나도 땡긴다" 댓글 '눈길'
'서울대 삼수' 성시경, 낮술 근황…김민아 "나도 땡긴다" 댓글 '눈길'
  • 승인 2021.07.2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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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시경 인스타그램
사진=성시경 인스타그램

성시경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1일 성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행복했던 낮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시경은 핑크색 티셔츠에 앞치마를 두르고 있고, 한 손에는 막걸리를 든 채 수줍게 미소 짓고 있다.

방송인 김민아는 "요즘 이상하게 막걸리가 땡기더라구요 꿀맛", 가수 하림은 "당분간 뚜껑 열어서 냉장 발효해야 할텐데"라며 댓글을 남겼다. 또 가수 하하는 "갈게"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시경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실연박물관'에서 "서울대를 가기 위해 삼수를 했다"는 사실을 전하며 "그때는 세상에서 가장 뒤처지는 느낌이었다"라고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인사이드 박이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