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인생 2막, 엄마가 된 걸그룹
[NI카드뉴스] 인생 2막, 엄마가 된 걸그룹
  • 승인 2021.07.2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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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아이돌은 이제 추억 속에 묻어두자.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금쪽같은 자식과 인생 2막을 시작한 걸그룹 멤버들을 소개한다.

◆ 유진

'펜트하우스3' 오윤희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걸그룹 출신 배우 유진. 기태영과 결혼해 본인과 똑 닮은 로희, 로린이를 낳았다.

◆ 성유리

핑클의 원조 요정 성유리. 수많은 남성팬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그녀. 얼마 전 결혼 4년 만에 쌍둥이를 임신했음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 조민아

쥬얼리의 멤버이자 자칭 우주여신 조민아. 연예계 생활을 접고 트레이너 남편과 결혼한 그녀는 최근 아들 강호를 품에 안으며 초보 엄마 대열에 합류했다.

◆ 박정아

쥬얼리의 리더 박정아.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에 골인, 3년 후 첫 딸 아윤이를 낳았다.

◆ 선예

원더걸스 활동 중 결혼을 발표해 큰 화제를 모은 선예. 현역 아이돌이 결혼을 발표한 최초의 사례로, 현재 세 아이의 엄마이자 가정주부로 살고 있다.

◆ 소율

걸그룹 크레용팝의 전 멤버이자 2017년 문희준과 결혼해 딸 잼잼이(문희율)를 낳은 그녀. 이후 가족 예능에 활발히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율희

25세의 나이에 벌써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율희. 걸그룹 라붐으로 활동하던 중에 보이그룹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결혼을 발표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