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삼복더위 무찌르는 보양식
[NI카드뉴스] 삼복더위 무찌르는 보양식
  • 승인 2021.07.0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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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도 모자라 삼복더위까지 찾아왔다. 초복을 코앞에 둔 지금, 면역력과 원기 회복에 좋은 여름철 대표 스테미너 보양식을 소개한다.

◆ 삼계탕

삼복더위에 생각나는 보양식 1위, 삼계탕! 열량이 꽤 높아 몸보신에 으뜸이다. 최근에는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한국의 대표 음식으로도 자리 잡았다.

◆ 장어 요리

펄떡펄떡 힘차게 움직이는 장어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식욕부진, 피로회복에 좋아 최고의 복날 음식으로 꼽힌다.

◆ 추어탕

무더운 여름부터 시원한 초가을까지가 제철인 미꾸라지. 여름철 많이 먹는 찬 음식 때문에 차가워진 배를 따뜻하게 해주며 특히 냉방병 회복에 좋다.

◆ 민어회

옛부터 어획량이 많지 않아 혼례나 회갑연 등 귀한 잔칫상에만 올랐던 민어. 아미노산, 칼륨, 비타민 등 각종 영양분이 풍부한 고급 생선이다.

◆ 전복 요리

지방은 적고 단백질 함량은 높은 대표적인 보양 요리이자 '바다의 산삼'으로도 불리는 전복. 체력 회복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에도 좋다.

◆ 낙지 요리

쓰러진 소도 벌떡 일으킨다는 낙지. 신진대사, 혈액순환에 좋은 타우린이 풍부해 원기회복에 큰 도움을 준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