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국 장맛비, 기상청 “제주 최대 150㎜ 물폭탄”…미세먼지 ‘좋음’~‘보통’
[오늘의 날씨] 전국 장맛비, 기상청 “제주 최대 150㎜ 물폭탄”…미세먼지 ‘좋음’~‘보통’
  • 승인 2021.07.05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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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트위터
사진=기상청 트위터

 

월요일인 오늘(5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특히 제주에 최대 150㎜에 이르는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측되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대구 22도, 부산 22도, 제주 24도 등이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28도, 강릉 30도, 청주 29도, 대전 28도, 전주 28도, 광주 26도, 대구 29도, 부산 26도, 제주 29도 등으로 예측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m로 일겠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