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싶었는데 이미 결혼한, 심지어 부모가 된 그들! 나만 몰랐던 유부남 유부녀 스타들을 알아보자.

◆ 이연희

2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작년 6월에 웨딩마치를 올린 배우 이연희. 결혼 후에도 여전한 청순미를 뽐내며 달달한 신혼생활을 보내는 듯하다.

◆ 강소라

작년 8월 깜짝 결혼발표로 대중을 놀라게 한 배우 강소라. 남편은 8살 연상의 훈남 한의사로 알려졌으며 올 4월에는 금쪽같은 첫 딸을 낳았다.

◆ 이석훈

역주행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SG워너비의 이석훈. 하지만 벌써 결혼 7년 차에 3살짜리 아들을 키우고 있는 유부남임이 밝혀져 팬들에게 아쉬움(?)을 주었다.

◆ 최강창민

작년 6월 교제 중인 연인과 결혼할 것임을 알려 팬들을 놀라게 한 최강창민. 현직 아이돌의 결혼 발표임에도 불구, 팬들의 축복을 듬뿍 받은 사례였다.

◆ 성준

작년 2월 군 복무 중인 배우 성준이 결혼과 2세 소식을 뒤늦게 고백하며 화제가 되었다. 현재는 전역해 가장이 된 만큼 죽기 살기로 연기하겠다고.

◆ 백성현

SNS에 유모차 끄는 사진을 올리며 8개월 된 딸을 소개한 배우 백성현. 4년 교제한 연인과 작년 4월 결혼한 근황을 몰랐던 사람이 많아 더 놀라운 소식이었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