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김현주·경리 소속사 YNK엔터, 악플러 강력 법적 대응 예고..."선처 없다"
신혜선·김현주·경리 소속사 YNK엔터, 악플러 강력 법적 대응 예고..."선처 없다"
  • 승인 2021.06.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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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혜선 인스타그램, YNK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사진=신혜선 인스타그램, YNK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YNK엔터테인먼트가 악플러와의 전면전을 선언했다.

22일 YNK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러들에게 지속적이며 정기적으로 법적인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YNK엔터테인먼트는 인스타그램 게시글에서 "당사는 소속 배우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모욕 등의 행위로부터 소속 배우들을 보호하기 위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자 한다"며 "모니터링과 제보를 바탕으로 1차 증거 자료 수집이 완료됐다. 해당 악성 자료들의 게시자들에 대하여 법무법인을 통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향후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속 배우와 관련한 악의적 행위에 대하여 지속적 모니터링과 정기적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YNK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에 대한 권리 침해와 관련한 제보를 받는다고도 알렸다.

한편 YNK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현주, 김인권, 임세미, 신혜선, 박경리, 채종협 등이 속해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