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 이혜원이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8세 소녀와 ㅋㅋㅋ 까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 딸 안리원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안정환은 셀카를 찍고 있는 모녀 뒤에서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딸 리원 양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마스크로도 가리지 못한 이혜원의 미모가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