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조부상...가족들과 대전서 빈소 지켜
샤이니 민호, 조부상...가족들과 대전서 빈소 지켜
  • 승인 2021.06.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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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사진=민호 인스타그램 캡처
민호/사진=민호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샤이니 민호가 조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민호가 20일 조부상을 당했다. 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예정된 스케줄은 조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민호는 아버지 최윤경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 등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빈소는 대전 유성구 지족동 선병원장례식장으로 고인의 발인은 22일 오전 7시, 장지는 이천호국원이다.

한편 그룹 샤이니로 데뷔한 민호는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링딩동' '셜록' '돈트 콜 미'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반기 방영되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채우기 역할로 출연 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