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임영웅, 재개된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감격소감 "너무 오래 기다렸다"
영탁-임영웅, 재개된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감격소감 "너무 오래 기다렸다"
  • 승인 2021.06.1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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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탁 SNS·임영웅 공식 SNS
사진=영탁 SNS·임영웅 공식 SNS

가수 임영웅과 영탁이 오랜 기다림 끝 재개된 '미스터트롯' TOP6 전국 투어 콘서트 첫날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영탁은 18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I'm in DAEGU'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 속 그는 오랜만에 재개된 공연에 기분이 좋은 듯 "I'm in daegu"라며 즐겁게 말하고 있다.  

임영웅 공식 SNS에도 같은날 리허설 장면으로 보이는 비하인드컷과 함께 '너무 오래 기다렸습니다. 기다린 시간만큼 큰 설렘을 가지고 히어로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고 공연을 앞둔 즐거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TOP6 전국 투어 콘서트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공연이 전면 금지되며 중단됐으나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며 콘서트를 재개했다. 거리두기 좌석제, 마스크 착용, 문진표 작성 및 QR코드 체크인, 함성 금지, 음식물 섭취금지, 상시 방역 등 정부와 질병관리청에서 권고하는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 및 예방 수칙 준수하에 대구, 광주, 서울, 청주, 부산, 고양 등 공연장과 협의가 완료된 지역에서 안전하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