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아들 허훈, 형 허웅 나이 2살차...최악의 패션감각?
허재 아들 허훈, 형 허웅 나이 2살차...최악의 패션감각?
  • 승인 2021.06.1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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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허재 아들 허훈이 ‘나혼산’에 출연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허재 아들 허훈이 출연한다.

허훈 나이는 올해 25세. 형 허웅과는 2살 터울이다. 2017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부산 kt 소닉붐에 지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농구 금수저’같지만 허훈은 2015년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활약하며부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발랄한 성격 덕에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간 ‘마리텔’, ‘뭉쳐야찬다’, ‘라디오스타’, ‘정글의 법칙’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허재와 함께 출연한 예능에서는 ‘허재 저격수’ 역할을 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형제간의 디스전도 빼놓을 수 없다. 허훈은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 당시 “형이 요즘 연예인 병에 걸렸다”며 “이미지 관리 때문에 형이 말을 일부러 조신하게 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허훈은 ‘나 혼자 산다’에서 남다른 ‘골지 패션’ 사랑으로 패션 테러리스트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예고됐다. 특히 자신의 패션에 자아도취 해 웃음을 자아낸다고. MBC ‘나 혼자 산다’는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