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출신 예린, 써브라임 아티스트와 전속 계약...비·송강호·하니 등 소속
여자친구 출신 예린, 써브라임 아티스트와 전속 계약...비·송강호·하니 등 소속
  • 승인 2021.06.1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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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예린/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그룹 여자친구 출신 가수 예린이 새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SAA)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송강호, 비(정지훈), 윤정희, 하니(안희연), 잭슨, 영재, 기은세, 이용우, 김희정, 임나영 등이 소속돼 있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17일 예린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면서 "예린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린이 더욱 다양하고 많은 곳에서 팬들을 만날 수 있도록 앞으로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소속 아티스트로 인사 드릴 예린에게 지금과 같은 아낌 없는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예린은 2015년 걸그룹 여자친구로 데뷔, 팀에서 리드댄서 겸 서브보컬로 활약했다. 밝은 이미지를 바탕으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현재 라이프타임 뷰티 정보 프로그램 '뷰티 타임' 시즌3 MC를 맡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