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수찬' 김수찬, 군사 훈련 마치고 퇴소..."사회복무요원으로 폭주할 것"
'프린수찬' 김수찬, 군사 훈련 마치고 퇴소..."사회복무요원으로 폭주할 것"
  • 승인 2021.06.1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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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사진=김수찬 인스타그램
김수찬/사진=김수찬 인스타그램

 

군복무를 위해 훈련소에 입소했던 가수 김수찬이 3주 간의 군사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퇴소했다.

김수찬은 17일 자신의 SNS에 "3주간의 군사훈련 무사히 마치고 프린수찬이 귀환했습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수찬은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밝은 모습을 하고 있다.

이어 김수찬은 "앞으로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또 다른 폭주하겠습니다. 딱 기다리시라구요. 재충전해서 옵니다. 종종 인스타는 할께요"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의 생각이 묻어나는 '#훈련소 #3주 #수료식 #사랑하는6생활관친구들 #차니사랑 #재충전 #오늘은푹쉴예정 #그리웠죵'이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한편 김수찬은 지난 달 27일 훈련소에 입소했다. 과거 교통사고로 인한 목디스크로 인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