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계 대모’ 故윤소정 4주기, 패혈증 사망 아직도 안타까워
‘연극계 대모’ 故윤소정 4주기, 패혈증 사망 아직도 안타까워
  • 승인 2021.06.1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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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정 / 사진=MBC 방송 캡처
윤소정 /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연극계 대모’로 불린 故 배우 윤소정의 4주기를 맞이했다.

윤소정은 지난 2017년 6월 16일 향년 74세의 나이에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당시 윤소정은 감기가 악화돼 폐렴 증세로 입원치료를 받다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나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윤소정은 지난 1961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윤소정은 이듬해 KBS 성우로 활동하기 시작하며 이후 1964년 TBC 동양방소 공채 1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그러나 윤소정은 탤런트 데뷔 이후에도 연극에서 주로 활약해 '연극계 대모'로 불리기도 했다.

한편 윤소정은 배우 오현경과 결혼해 슬하에 딸 오지혜, 아들 오세호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