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입주민 전용 헬스장’ 출연확정…등골 서늘한 사건의 주인공?
윤현민, ‘입주민 전용 헬스장’ 출연확정…등골 서늘한 사건의 주인공?
  • 승인 2021.06.17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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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 사진=윤현민 인스타그램
윤현민 / 사진=윤현민 인스타그램

 

배우 윤현민이 단편 영화 '입주민 전용 헬스장'의 출연을 확정했다.

윤현민은 웹툰과 숏폼 영상 콘텐츠가 동시에 진행되는 크로스 IP 프로젝트 '테이스츠 오브 호러' 시리즈의 출연을 확정한 것.

이번 시리즈는 다섯 명의 감독이 각각 2개의 작품을 연출해 총 10개의 단편을 선보인다.

윤현민은 이 가운데 '입주민 전용 헬스장' 편의 김용균 감독과 호흡을 맞춘다.

'입주민 전용 헬스장'은 피트니스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대, 입주민만 이용할 수 있는 헬스장에서 귀신과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일상 공포물이다.

윤현민은 입주민 전용 헬스장을 이용하다가 등골 서늘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입주민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공포 단편 영화 프로젝트 '테이스츠 오브 호러'는 오는 8월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