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버트 그레이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사생활 폭로 당해
'길버트 그레이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사생활 폭로 당해
  • 승인 2021.06.16 12: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조니 뎁의 30여년전 모습/사진=영화 '길버트 그레이프' 스틸컷 캡쳐

 

16일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가 방송되면서 주연배우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극중 디카프리오는 소년가장 조니 뎁의 자폐아 동생 역할을 맡아 실감나는 연기를 펼쳤다. 

최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열애설 상대의 조카에 의해 사생활이 폭로되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레오나르도와 열애설이 난 줄리안 허프의 조카가 틱톡을 통해 레오의 사생활을 폭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프의 조카는 "이모가 디카프리오와 잤는데 침대에서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레오나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영상은 논란이 일자 삭제된 상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