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훌쩍 큰 쌍둥이 자녀와 자신의 대저택에서 촬영한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15일 이영애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영애와 쌍둥이 자녀 정승권, 정승빈이 함께한 패션매거진 '노블레스' 화보가 게재됐다.
해당 화보 사진은 400평 대지에 지은 이영애의 양평 문호리 전원주택에서 촬영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우아한 미모를 과시중이며 엄마를 똑 닮은 쌍둥이 자녀는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하는 중이다.
특히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이 된 쌍둥이 자녀는 어느덧 엄마의 어깨에 머리가 닿을 정도로 키가 훌쩍 자란 모습이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JTBC 금토드라마 '구경이'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