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기웅이 두 번째 단독 개인전시회 ‘Ki.Park - Re:+’를 개최한다.
박기웅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L7 명동 버블라운지에서 단독 개인전시회를 개최한다.
박기웅의 이번 전시회는 그가 화가로 데뷔한 지 3개월 만에 열리는 것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그림들 중 단 한 점을 제외한 모든 작품이 이미 판매된 상태다.
박기웅에게 얼마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지 보여지는 대목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도 박기웅만의 시그니처인 “이고”의 화풍이 담긴 작품과 초기 작품들도 관람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i.Park - Re:+’는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고, 6월 21일 하루는 전시 일정이 없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