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출산뒤 더 예뻐진 조이 엄마, 딸과 뽀뽀세례 행복 충전
서효림 출산뒤 더 예뻐진 조이 엄마, 딸과 뽀뽀세례 행복 충전
  • 승인 2021.06.1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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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인스타그램 
사진= 서효림 인스타그램

 

김수미 며느리 배우 서효림이 딸을 데리고 주말 나들이를 나왔다. 

서효림은 12일 인스타그램에 "기분 좋을 때만 해주는 뽀뽀. 돌 지나고 나니 훌쩍 커버려서 어린이가 되어 버린 느낌"이라며 사진들을 올렸다.

서효림은 사진 속에서 딸 조이에게 뽀뽀 세례를 하고 있다. 조이도 엄마의 스킨십에 행복해 하는 모습. 서효림은 결혼과 출산 뒤 한층 더 아름다워진 모습이다. 조이가 쑥쑥 커가는 모습이 아쉬운 듯하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6월 조이 양을 낳았다.

최근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합류했다. 서효림은 2년 여 만에 올 하반기 방송되는 MBC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복귀한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