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부자' 오정연, 이번에는 테니스 도전 "무릎 피나지만 신나죽겠네"
'취미 부자' 오정연, 이번에는 테니스 도전 "무릎 피나지만 신나죽겠네"
  • 승인 2021.06.1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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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정연 SNS
사진=오정연 SNS

방송인 오정연이 열정적으로 테니스를 즐겼다.

오정연은 11일 자신의 SNS에 '주위에 테니스 추천하는 사람이 부쩍 많아져서 고려중이었는데 마침 과 후배 녀석이 가르쳐준다기에. 첫날부터 의욕 충전하여 무릎이 라켓에 찍혀 살짝 피를 봤지만 오랜만에 피만큼 강렬한 이끌림을 느낀 스포츠를 만나 신나 죽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무릎이 라켓에 찍혀 피가 났음에도 열정적으로 테니스를 즐기고 있었다. 평소 취미 부자인 그가 이번에는 테니스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로 전향한 오정연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최근 운영중이던 카페를 폐업하고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