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이수, 고 제이윤 추모.."아무것도 모르겠어서 슬퍼..남은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진다"
엠씨더맥스 이수, 고 제이윤 추모.."아무것도 모르겠어서 슬퍼..남은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진다"
  • 승인 2021.06.1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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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사진=인스타그램 캡쳐

 

가수 이수가 고 제이윤을 추모했다.

10일 이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를 모두 알겠다가도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슬퍼진다. 이렇게 나는 너를 보낸다 윤. 아무걱정마 남은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진다"라는 글과 함께 바다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넓고 푸른 하늘 밑에서 끝없이 펼쳐져 있다.

이수와 함께 2000년 밴드 문차일드 멤버로 데뷔한 제이윤은 지난달 13일 향년 39세 나이로 자택에서 사망했다.

한편 이수는 2014년 가수 린과 결혼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