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록과 차은우가 ‘집사부일체’를 떠난다.
SBS '집사부일체' 측은 10일 '그동안 동고동락해온 멤버 신성록, 차은우가 오는 20일 방송을 끝으로 ‘집사부일체’를 떠나게 됐다'며 '신중한 논의 끝에 본업에 더욱 집중하고자 하는 두 멤버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집사부일체’에서 항상 즐거운 웃음을 선사해준 두 명의 형제 신성록, 차은우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집사부일체'는 육성재, 이상윤이 하차한 이후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 5인 체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과연 신성록, 차은우가 하차한 이후 새로 합류하게 될 멤버는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