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한선화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JTBC 언더커버..행복하던 연수와 정현..그들의 결말은? (언더커버는 메이킹도 참 재밌어.)"라고 적었다.

이어 "문득. 그러고보니 나..작년에 결혼식 두번했었네?! 영화 강릉에서와 언더커버에서"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여러 장의 사진들 속에서 한선화는 상대역인 연우진과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을 촬영중이다.

밝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행복이 느껴지는 가운데 이들이 출연하는 드라마 '언더커버'는 종영을 앞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