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퀸' 레드벨벳, 완전체로 8월 컴백 준비중…1년8개월만에 팀 활동
'썸머퀸' 레드벨벳, 완전체로 8월 컴백 준비중…1년8개월만에 팀 활동
  • 승인 2021.06.0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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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드벨벳 공식 SNS
사진=레드벨벳 공식 SNS

'썸머퀸' 레드벨벳이 8월 컴백한다.

헤럴드POP은 9일 레드벨벳(아이린, 웬디, 슬기, 조이, 예리)이 8월을 목표로 컴백 준비에 한창이라고 보도했다. 2019년 12월 리패키지 앨범 '더 리브 페스티발 파이널(The ReVe Festival' Finale)' 발매 이후 약 1년8개월만 완전체 컴백이다.

레드벨벳은 '썸머퀸'이라고 불릴 만큼 여름에 어울리는 썸머송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메가히트친 '빨간맛'에 이어 '파워업', '음파음파'까지 여름마다 시원한 음악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이번에도 8월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어 어떤 썸머송을 들고 나올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2019년 '싸이코' 이후 따로 또는 같이 가요계 활동을 해왔다. 아이린&슬기가 성공적으로 유닛 데뷔를 했고 부상에서 회복한 웬디, 조이가 각각 솔로앨범을 내며 좋은 성과를 거뒀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