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X정동원, 삼촌-조카 케미 폭소 유발 "오구 우리 동원이 많이 세졌네"
영탁X정동원, 삼촌-조카 케미 폭소 유발 "오구 우리 동원이 많이 세졌네"
  • 승인 2021.06.0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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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탁 SNS
사진=영탁 SNS

가수 영탁과 정동원이 찐삼촌과 조카의 케미로 큰 웃음을 안겼다.

영탁은 9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59 시원하다. 우리 동원이 많이 세졌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정동원에게 어깨 안마를 받고 있다. 정동원은 얼굴이 일그러질 정도로 있는 힘껏 힘을 주며 영탁 어깨를 주무르고 있는 반면 영탁은 평온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진짜 삼촌과 조카 같은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영탁과 정동원은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인연을 맺고 남다른 친분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신청곡을 받아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