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캠핑 풀코스가 소개됐다.

9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는 일산의 소문난 ‘리얼 맛집’을 찾아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산골로 찾아 들어간 맛집. 거대한 스케일이 예상되는 주차장은 기본, 사람들이 그야말로 ‘몰려오는’ 곳이었다. 끊임없이 맛집을 향하는 식객들의 모습에 자연스럽게 발길이 뒤를 따를 수밖에 없었다.

3만평대의 시크릿가든을 품고 있는 이곳은 자연과 하나된 공간이었다. 언뜻 동화에나 나올법한 오솔길을 따라 한참을 걸어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오늘의 맛집. 사람들은 저마다 카트를 끌고 있어 궁금증을 더했다.

야외 글램핑처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는 것. 우대갈비, 폭립, 돈마호크는 물론이고 채소와 과일까지 모두 준비돼 있으니 몸도 마음도 가볍게 가족 나들이를 갈 수 있었다. 소고기 부럽지 않은 육질을 즐길 수 있는 우대갈비는 영롱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이곳의 시그니처라는 폭립은 꽉 들어찬 뽀얀 살코기가 침샘을 자극했다.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보니 사람들의 만족도도 자연스럽게 높아질 수 밖에 없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