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유가 KBS2 '불후의 명곡' MC로 발탁됐다.
9일 텐아시아는 이 같은 소식을 단독으로 보도하면서 "이르면 7월부터 스튜디오 MC 중 한 명으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유는 2008년 1집 'Luxury Trot Of Shin Yu'로 데뷔했으며 '시계바늘', '일소일소 일노일노', '꽃물' 등의 곡으로 사랑 받았다. 지난 7일에는 설운도 작사·작곡 새 싱글 '미안해서 미안해서'를 발표했다. '내게 ON' 트롯', '트롯 전국체전', '트롯 전국 대잔치'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 가수 소찬휘와 함께 KBS 교양 프로그램 '백투더 뮤직' MC로도 활약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