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망치 중화요리, 소문의맛집 리하 토르티야 뚜껑
구리 망치 중화요리, 소문의맛집 리하 토르티야 뚜껑
  • 승인 2021.06.0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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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소문의 맛집이 소개됐다.

8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는 그 정체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는 망치 중화요리가 ‘소문의 맛집’에 소개됐다.

망치가 필수라는 중화요리. 먹기 전에 스트레스부터 풀고 들어간다는 이곳은 독특한 뚜껑이 덮여나왔다. 중화요리의 대표주자 탕수육부터 불맛 제대로 입힌 볶음짜장, 매콤한 불맛 입힌 볶음짬뽕까지 함께 곁들일 수 있다는 이 독특한 메뉴는 무엇일까.

쌈을 싸든 먹을 수 있는 이 메뉴는 구리, 남양주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주민들은 물론 스타들도 많이 방문하게 만드는 마성의 메뉴였기 때문. 재미만 주는 중화요리에서 끝이 아니였다. 망치 중화요리는 기본에도 충실했다.

우선 이 알쏭달쏭한 뚜껑의 정체는 바로 토르티야였다. 옥수수 반죽으로 만든 토르티야를 직접 만든 틀에 끼우고 튀겨내는 것이 시작이었다. 1차 과정을 거치면 바삭하고 고소한 토르티야가 완성됐다.

충분히 바삭하지만 여기에 맛집만의 비법이 더해졌다. 한번 튀겨낸 토르티야는 수분을 증발시켜 더욱 바삭하게 만들어줬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