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내 이혜원 골뱅이탕 좋아해"...핑크빛 에피소드에 스튜디오 흥분(안다행)
안정환, "아내 이혜원 골뱅이탕 좋아해"...핑크빛 에피소드에 스튜디오 흥분(안다행)
  • 승인 2021.06.07 1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사랑꾼 면모를 뽐낸다.

이날(7일)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산수로' 김수로와 '바다재윤' 조재윤의 특별한 자급자족 두 번째 이야기가 베일을 벗는다. 

이날 ‘안다행’에선 조재윤이 자연산 골뱅이로 환상적인 식사를 마련한다. 김수로와 조재윤은 상상하기 힘든 크기의 대형 골뱅이들이 지천으로 널려있는 갯벌의 모습에 함박웃음을 보인다.

특히 천혜의 식재료와 함께 조재윤이 선사하는 이른바 '골뱅이 4종세트'가 모습을 드러 내 스튜디오를 흥분케 한다. 자연산 골뱅이의 해감부터 각종 요리를 척척 완성해내는 조재윤의 모습에 김수로는 물론 안정환과 붐, 그리고 ‘빽토커’로 스튜디오를 찾은 신현준과 류승수도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골뱅이탕을 본 안정환은 "와이프가 골뱅이탕을 좋아해서 소주를 함께 마신다. 국물이 졸아들 때쯤 침대로 가면 된다"면서 아내 이혜원과의 에피소드를 전한 것으로 알려진다. 안정환의 19금 핑크빛 에피소드에 신현준, 류승수는 어쩔 줄 몰라하며 얼굴이 붉게 물들었다고. 

안정환, 이혜원의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7일(월) 밤 9시 20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