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7억원 전신성형으로 60대 나이 극복한 군살제로 몸매 '눈길'
데미 무어, 7억원 전신성형으로 60대 나이 극복한 군살제로 몸매 '눈길'
  • 승인 2021.06.0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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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사진=인스타그램 캡쳐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놀라운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5일 데미 무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mmer feeling #TFT"(여름 느낌, (throwback Thursday))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데미 무어는 비키니 차림으로 서핑보드를 들고 해변을 걷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의 군살 없이 탄탄한 복근과 매끈한 팔 라인, 늘씬한 각선미 등이 시선을 강탈하는 가운데 6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모습이다. 

해당 영상은 데미 무어가 할리우드 배우 카메론 디아즈, 루시 리우, 드류 베리모어와 함께 출연했던 영화 '미녀 삼총사' 중 한 장면으로 이를 본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는 "Iconic♥"이라는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

여배우 셀마 블레어는 "극장에서 이 장면을 봤을 때부터 기억에 새겨왔다. 진짜 핫해요"라는 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한편 60세가 된 데미 무어는 2007년부터 무려 7억 원이 넘는 돈을 들여 얼굴, 팔, 다리 등 전신 성형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