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반전 식성, 연예계 대식가들
[NI카드뉴스] 반전 식성, 연예계 대식가들
  • 승인 2021.06.0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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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샐러드, 닭가슴살만 먹을 것 같은 연예인들. 보기와 달리 대식가가 많다. 연예계 유명한 대식가들을 알아보자.

◆ 테이

라면 5봉지를 1인분으로 생각한다는 테이. 중국음식을 먹을 때도 기본적으로 탕수육 세트에 짜장면 곱빼기, 짬뽕 곱빼기를 시킨다. 

◆ 박지윤

먹성 좋기로 유명한 방송인 박지윤. 먹방 프로의 MC답게 하루에 9~10끼를 먹고 햄버거는 20개까지 먹을 수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 최소라

1인 1닭은 기본, 본인 전용 특대 사이즈 숟가락도 지니고 다닌다는 톱모델 최소라. 179cm에 46kg이라는 깡마른 체구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 

◆ 이성경

라면은 기본 2개부터 시작이라는 배우 이성경. 성장기엔 피자 라지 사이즈 1판을 혼자 다 먹었다고.

◆ 최화정

요리도 잘하고 먹기도 잘하는 최화정은 이영자가 인정한 대식가. 맛있는 걸 먹을 때면 칼로리를 따지지 않고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편.

◆ 찬성

혼자서 샤부샤부 40인분을 먹었다고 자랑한 2PM의 찬성. 아이돌계 식신왕답게 다이어트용 바나나를 앉은 자리에서 49개 먹은 일화도 있다.

◆ 진

대식가이자 미식가인 BTS 진. 뷔페에서 배부름을 못 느껴 2시간 반 동안 먹었던 적, 친구와 둘이서 밥 6공기, 고기 12인분을 해치운 적이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