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브랜든 스웨이츠, 소년미 넘치는 모습을 어디 가고..아저씨?
'캐리비안의 해적' 브랜든 스웨이츠, 소년미 넘치는 모습을 어디 가고..아저씨?
  • 승인 2021.05.2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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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스웨이츠의 과거와 현재/사진=인스타그램 캡쳐

 

27일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방송되면서 주연배우인 브랜든 스웨이츠에 대한 관심이 높다.

89년생인 브랜든은 그동안 다수의 작품을 통해 소년미 넘치는 귀여운 외모로 수많은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데 최근 그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근황 사진들을 보면 깜짝 놀라게 된다. 

사진들 속 스웨이츠는 불과 몇 년 만에 소년에서 성인남자로 변하고 말았다. 이마의 수많은 주름들과 콧수염때문에 나이보다 훨씬 더 늙어보인다.

세월의 야속함을 느끼게 하는 사진들에 팬들은 "면도해라" "이 모습도 좋다" 등등 다양한 반응을 댓글을 통해 보이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