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육아난이도 최상, 장꾸 스타들
[NI카드뉴스] 육아난이도 최상, 장꾸 스타들
  • 승인 2021.05.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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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고 얌전해서 부모를 편하게 해주는 아이가 있는 반면, 쉴 새 없이 사고를 쳐대는 아이도 있다. 육아난이도 최상의 장꾸 스타들을 소개한다.

◆ 류진

걸그룹 ITZY의 멤버 류진은 3~4살 때 부모님 몰래 변기 물을 티스푼으로 떠먹다 걸린 전적이 있다. 본인 말로 시끄러운 아이는 아니고 조용히 사고 치는 스타일이라고.

◆ 유나

ITZY의 유나도 류진 못지않은 사고뭉치. 세 살 때 반려견이 사료를 먹는 모습이 안락해 보여 울타리 속 반려견을 내쫓고 본인이 들어가 사료를 먹었다.

◆ 이진호

구멍가게를 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란 이진호. 다섯 살 때 동네 아저씨들이 먹다 남긴 막걸리를 홀랑 마시고 취해 발가벗고 눈밭을 굴러다녔다고.

◆ 시은

가수 박남정의 딸 스테이씨 시은. 어린 시절 아빠를 따라 출연한 방송에서 부친을 자연스럽게 '박남정, 박남정' 부르는 모습이 찍혀 화제가 되고 있다.

◆ 송중기

송중기는 최근 팬미팅에서 '어린이 송중기'의 육아난이도가 최상이었다고 고백했다. 유치원 시절 1년 동안 어항을 세 번이나 깨고, 좋아하는 친구를 따라 남의 반에 가 있을 정도로 컨트롤이 안됐다고.

◆ 딘딘

어릴 적 장나라의 팬이었던 딘딘. 장나라의 공연을 보러 갔다가 제지를 여섯 번이나 당했음에도 불구, 무작정 들어가려다 경호원에게 뺨을 맞았다. 또 공연이 끝나고 돌아가려는 장나라의 패딩에 뜨거운 두유를 쏟기까지 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