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장, 건강 이상 고백 "운동 과하게 해서 횡문근융해증→일주일 입원"
스텔라장, 건강 이상 고백 "운동 과하게 해서 횡문근융해증→일주일 입원"
  • 승인 2021.05.15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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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텔라장 SNS
사진=스텔라장 SNS

가수 스텔라장이 건강에 이상신호가 들어온 사실을 고백했다.

스텔라장은 14일 자신의 SNS에 '횡문근융해증이라는 생전 처음 듣는 병명으로 일주일 정도 입원치료 받고 오늘 퇴원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횡문근융해증'이라는 병은 골격근의 파괴로 발생한 물질로 인해 여러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그는 '운동 과하게 해서 생긴 거라네요. 운동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건강하려고 하다가 건강을 잃다니 그럼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정말 억울하다'고 적었다.

이어 '인생 고난과 역경의 연속인 거 알고는 있었는데 백세인생 남은 나날 그 고난 역경 어찌 다 견디누. 나는 벌써 걱정이 태산. 아무튼 잘 회복하고 다시 본업 열심히 하겠습니다. 모두 굿밤'이라고 글을 마쳤다. 

한편 스텔라장은 지난 2016년 첫 번째 EP '컬러(Colors)'를 발매했고 '잇츠 레이닝(It’s Raining·Feat 버벌진트)', '환승입니다',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월요병가' '빌런', '보통날의 기적(Feat. 폴킴)', '욜로' 등 다수의 곡들을 발표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