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신곡 '신호등' 이무진 응원 "문득 흥얼거리는 노래…무진아 면허 따자"
이승윤, 신곡 '신호등' 이무진 응원 "문득 흥얼거리는 노래…무진아 면허 따자"
  • 승인 2021.05.1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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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윤, JTBC '싱어게인' SNS
사진=이승윤, JTBC '싱어게인' SNS

'싱어게인' 이승윤이 이무진을 응원했다. 

이승윤은 14일 자신의 SNS에 '존경하고 사랑하고 질투하는 아티스트 이무진의 싱글 '신호등'이 발매됐습니다'라는 홍보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무진의 새 싱글 '신호등' 티저이미지였다. 이승윤이 발매일에 맞춰 동생 신곡 홍보에 발벗고 나선 것이다. 

이승윤은 '밥 먹다 문득, 샤워하다 문득, 걷다가 문득 '붉은색 푸른색~'을 흥얼거리는 기현상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라며 중독성 강한 노래임을 적극 어필해 눈길을 끈다. 

이어 '무진아 이제 면허만 따면 되겠다'며 농담도 잊지 않는 찐형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한편 이무진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신호등'을 발매했다. 이무진이 작사·작곡한 이 곡은 이제 막 성인이 된 청춘의 심정을 녹여낸 노래로, 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인간관계, 법, 융통성, 돈 등 복잡한 사회적 개념과 법칙을 겪으며 혼란스러워하는 20대의 고민을 담았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