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20대 나이부터 열일...‘라스’ 스태프 일도
이지훈, 20대 나이부터 열일...‘라스’ 스태프 일도
  • 승인 2021.05.1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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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지훈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배우 이지훈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배우 이지훈이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얼굴을 알렸다. 

이지훈 나이는 올해 32세. ‘학교 2013’으로 데뷔해 그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왔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최고다 이순신’, ‘육룡이 나르샤’, ‘마녀보감’, ‘언니는 살아있다!’ 최근에 ‘달이 뜨는 강’까지 주조연을 오가고 있다.

특히 이지훈은 과거 군입대 전 MBC ‘라디오스타’ 스태프로 일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MC들이 사실여부를 묻자 이지훈은 “입대 전에 카메라 보조로 잠깐 했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작가들이 난리가 났다. 근데 기억을 못한다고 하더라”고 하자 이지훈은 “지금은 누나랑 헤어진 분인데 무한도전 카메라 감독이셨다”라고 설명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