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언제봐도 놀라운 나이? 후배 챙기기도 1등
김희선, 언제봐도 놀라운 나이? 후배 챙기기도 1등
  • 승인 2021.05.1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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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백반기행’
사진=TV CHOSUN ‘백반기행’

 

배우 김희선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다.

김희선이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4일 방송에 출연한다. 김희선은 허영만과 함께 부산의밥상을 만나러 떠난다. 

올해 나이 44세인 김희선은 여전히 전성기 시절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때문에 매 작품에 출연할 때마다 ‘본판 불변의 법칙’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고는 한다. 지난해 선보인 SBS ‘앨리스’에서는 다양한 연령대를 소화해내기도 했다.

김희선은 지난 200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다양한 작품, 다양한 장르를 통해 워킹맘으로 살아가고 있다. 특히 주변 선후배를 잘 챙기는 정다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에는 송혜교의 촬영장에 김희선이 커피차를 보내 화제가 됐다.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스러운 우리 언니♥ 고마워”라며 김희선이 보낸 커피차를 직접 인증하기도 했다. 

사진 속에는 “우리 혜교 마니마니 예뻐해주기♥”라는 메시지가 담겨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