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D-1 나비, "마지막 배불뚝이 사진입니다"
출산 D-1 나비, "마지막 배불뚝이 사진입니다"
  • 승인 2021.05.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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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나비가 출산을 하루 앞둔 소감을 밝혔다.

나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내일 병원에 입원해요. 떨려떨려. 앞으로 뱃속에서 조이가 꼬물대는 느낌을 못 느낀다고 하니 살짝 아쉽기도 하고. 그동안 너무 힘들었어서 그냥 후딱 끝내고 싶네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수고했다 나 자신아. 그리고 같이 고생한 우리 여보, 열심히 잘 커준 조이도. 마지막 배불뚝이 사진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나비는 만삭의 D라인을 뽐내고 있다.

나비는 2019년 12월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아들을 임신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