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홍일과 이무진이 오랜만에 만난 아내와 친한형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먼저 정홍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9일 3주 만에 만난 사랑하는 친구입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홍일은 자신의 아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무진 역시 3년 만에 친한 형과 재회했다. 

이무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 12월 3일 공연 준비로 홍대 근처에 합주 갔다가 만난 딴딴이형..2021년 4월 15일 촬영장에서 만난 딴딴이형..형은 앞머리가 생겼고 나는 앞머리가 없어졌다"고 적었다.

이어 "그거 외에 바뀐 건 없다..다들 여전히 음악 중..아주아주 열심히!"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 속 두 남자는 과거와 현재 속에서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윤딴딴과 이무진은 최근 비의 유튜브 채널 '시즌 비 시즌'에 출연하면서 반가운 재회를 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